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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ANNE LANVIN >

- By CFT 염승희

Aug 13. 2015
< JEANNE LANVIN >

현존하는 오뜨 꾸뛰르 메종 중 가장 오래된 프렌치 대표 패션 하우스인 랑방이 올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설립자인 잔느 랑방(Jeanne Lanvin)의 회고전을 3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선보인다. 파리 시립 패션 박물관에서 이 파리지엔 패션 하우스의 100여개의 아이코닉 모델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2015 GLOBAL MARKET ISSUE REPORT


JEANNE LANVIN

- Jeanne Lanvin, creatrice visionnaire -


CFT 파리 애널리스트_이명아(mint8080@gmail.com)


Exposition <> : <<잔느 랑방>> 첫 회고전

현존하는 오뜨 꾸뛰르 메종 중 가장 오래된 프렌치 대표 패션 하우스인 랑방이 올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설립자인 잔느 랑방(Jeanne Lanvin)의 회고전을 3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선보인다. 파리 시립 패션 박물관에서 이 파리지엔 패션 하우스의 100여개의 아이코닉 모델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잔느 랑방의 유물을 다량 보관하고 있는 팔레 갈리에라 팀과 메종 랑방팀이 함께, 이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통해 잔느 랑방의 정통 프렌치 꾸뜨리에로써의 업적을 재조명하였다. 이번 잔느 랑방 전시는 파리 오뜨 꾸뛰르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그녀의 열정이 담겨진 수많은 일러스트 작업과 더불어 직접 제작한 드레스와 사진 등 풍부한 자료들을 통해 잔느 랑방만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감각적인 큐레이팅이 돋보이는 전시 디스플레이와 거울을 이용한 디테일한 장치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시각으로 옷을 바라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전시이다.


Exposition "Jeanne Lanvin"
주소 : 파리 시립 패션 박물관 (Palais Galliera,musée de la Mode de la Ville de Paris)
10, Avenue Pierre-1er-de-Serbie, 75116 Paris
사이트 : 
http://www.palaisgalliera.paris.fr/fr/expositions/jeanne-lanvin


La plus ancienne maison de Haute-Couture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오뜨 꾸뛰르 메종

랑방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인 지금으로 부터 126년전 1889년에 시작 되었다. 잔느 랑방은 1885년 그녀의 나이 18세에 모자 디자이너(modiste)의 견습생으로 시작한다.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그녀는 모자를 만드는 작은 아뜰리에를 오픈하기로 결심한다. 1889년 그녀의 나이 22세에 이 젊은 꾸뜨리에는 «랑방 패션, Lanvin Modes»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첫 부티크를 파리의 앙글라 보아씨 16번지 (6, rue Boissy d’Anglas)에 오픈한다.  4년 뒤에는 지금까지도 랑방의 메종이 현존하는 생뜨노레 (rue Saint-Honoré)로 그녀의 메종을 이전한다. 여성적인 우아함을 토대로 한 메종 랑방은 창립자 잔느 랑방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1889년에 세워진 이 메종은 사실상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프렌치 패션 하우스 중 하나이다.


Découverte de pièces inédites : 이전에 공개되지 않는 그녀의 헤리티지 발견

데생, 크로키, 사진, 비디오, 의상, 모자 등 이 빠리지엔 대표 설립자의 오뜨 꾸뛰르의 독창적인 정신이 깃든 그녀의 보석과도 같은 유물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패션의 기억은 매우 짧지만, 우리는 그 기억에 따라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우리가 망각해 버린 그 이야기들은 현재에 아름다운 재발견이 될 수 있다. 잔느 랑방 이란 이름으로, 서양의 복식사 책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이 프렌치 대표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에 대해 그동안 잊혀졌던 기억들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이번 회고전이 더 뜻깊고 즐거울 수 있다.


Le bleu Lanvin : 랑방 블루

15세기 초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화가 프라 안젤리코(Fra Angelico)의 프레스코 벽화 속 천사가 입은 드레스의 블루 색감을 그대로 담아낸 «콰트로첸토 블루, Quattrocento Bleu»는 메종 랑방의  동의어이자 행운의 컬러이기도 하다. 이는 바로 잔느 랑방이 1920년도에 이태리 피렌체 지방 방문 시 이 화가의 프레스코화에 영감을 받으면서, 메종의 아이코닉 컬러가 되었다.


Modernité déroutante : 아주 놀라운 모더니티

데생메종 랑방은 앨버 엘바즈(Alber Elbaz)가 디자인한 시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21세기 현재에도 꾸준히 전 세계의 수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쩌면 이번 전시의 매력은 바로 100여개가 넘는 1920년과 40년대의 잔느 랑방의 디자인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메종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블랙 & 화이트»로 모던한 스타일을 창조해낸 잔느 랑방은 미니멀한 투톤의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고혹적이고 엘레강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1910년 부터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면서, 서로 다른 텍스처로 빛과 그림자 명함의 대비를 보여주면서, 그래픽과 지오메트릭한 패턴과 더불어 1930년대에는 랑방의 모던한 스타일의 정점을 선보였다.


Inspirations & robes-bijoux  : 랑방의 영감과 보석같은 드레스


Sa scénographie : 그의 전시 시나리오


I love Jeanne Lanvin! : 난 잔느 랑방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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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load_[CFT_15-2_Market Issue Report_Paris] 


(재)한국컬러앤드패션트랜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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