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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s Independence & Disco Love >

- By CFT 염승희

Apr 06. 2015
< 1970's Independence & Disco Love >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는 분명 2015년, 21세기 이다. 몇 해 동안 뉴욕은 미드 시리즈인 ‘Mad Men’ 이 선 보인 60년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에 흠뻑 젖어왔다. 2대8 가르마에 포마드를 잔뜩 바르고 단정하게 피트된 수트를 입는 남성 패션이나 화려한 프린트의 랩 스커트, 원피스 드레스와 잘 정돈된 헤어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현재 TV 내지는 우리의 옷장에서 어렵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2015 GLOBAL MARKET ISSUE REPORT


1970's Independence & Disco Love


CFT 뉴욕 애널리스트_배상만(rebourn07@aol.com)


Detour 60's : Retro-Respective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는 분명 2015년, 21세기 이다. 그런데, 50, 60년대를 살아 온 우리 부모님의 명동 거리를 거닐고 있는 청년적 사진 속의 옷 매무새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입고 다니는 그것과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때, 분명 패션이 과거로의 회귀를 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지 않을듯 싶다. 뉴욕에서는 몇 해 동안 미드 시리즈인 'Mad Men'이 선보인 60년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에 흠뻑 젖어왔다. 2대8 가르마에 포마드(Pomade)를 잔뜩 바르고 단정하게 피트된 수트를 입은 남성 패션이나 화려한 프린트의 랩 스커트, 원피스 드레스와 잘 정돈된 헤어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현재 TV 내지는 우리의 옷장에서 어렵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AFP 통신의 Jennie Matthew 기자는 그녀의 기사에 'Mad Men'이 방영된 여섯 개의 시즌 동안 뉴욕의 스타일을 이끌어 왔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60년대 스타일 바람을 뉴욕부터 전 세계에 내뿜었고, 비단 패션 뿐만 아니라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우린 60년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시대의 에센스(Essence)를 즐기고 있다고 평하였다.


Fashioning The 70's : YSL + HALSTON
FIT Museum에서 주최하는 “Yves Saint Laurent+Halston: Fashioning the 70s”에서는 프랑스와 미국을 각기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생애 최대 전성기를 1970년대로 매듭지어, 그들의 작품을 통하여 70년대의 화려한 스타일을 목격할 수 있다. 그들의 대표작들을 통해 10년 동안의 전체적인 패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었고, 위대하게 작품 활동을 한 그들을 칭찬하면서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Sexy, Disco and Dreamy 하였던 70's 패션'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의 Laura Jacobs 기자는 전시회 리뷰 기사에 이번 쇼는 하나의 타임 캡슐과 같이 70년대 전체를 휘둘아 볼 수 있고 70년대 패션의 진원이 60년대에 기점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짚어주는 전시회라 명명하였다.


Early 1970's : Hippie + Glamour Wear

1970년 대 초반은 히피의 물결이 주를 이루었다. 60년대에 시작되어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히피 물결은 70년대를 넘어와도 계속 이어졌고, 오히려 다양한 에스닉 무드를 더해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타이 다이(Tie-Dye) 셔츠나 맥시칸 블라우스, 판쵸, 케이프 혹은 밀리터리 의복이 주를 이루었고, 하의로는 우리가 가장 많이 70년대의 대표 스타일로 인지하고 있는 벨보텀(Bell-Bottom)이나 가우초, 디스트로이드 진 또는 맥시 드레스를 들 수가 있겠다. 화려한 색깔의 소재들이 주를 이루었고 다양한 에스닉한 패턴들이 인기 였다. 


Mid 1970's : Casual + Active + Tailored Style

70년대 중반의 스타일은 거추장스러운 것을 모두 버리는 그야말로 캐주얼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었다. 이때부터 티셔츠가 더 이상 이너웨어가 아닌 밖에다 솔로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으며 겉옷화 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프린트 및 슬로건으로 티셔츠를 디자인하기 시작하였다. 핏도 몸에 딱 달라 붙게 입어 더 이상 헐렁한 이너웨어 형식의 티셔츠가 사랑 받지 못하게 되었다. 7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히피룩은 모양새를 알 수 없이 자리를 감추었으며, 그 대신 다양한 종류의 캐주얼 웨어(스웨터, 티셔츠, 카디건, 키모노, 청바지, 면바지, 가우초 및 빈티지 스타일)가 유행 하였다. 악세사리는 1950년대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플랫 슈즈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Late 1970's : Relaxed + Disco Look

1977년 부터 몸에 딱 붙었던 핏이 점점 더 헐렁해 지기 시작하였다. 커지는 볼륨감을 커버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피부를 밖으로 내 보이는 스타일로 섹시감을 유지하였다. 셔츠의 버튼을 열어 둔다던가 소매는 짧게 걷어 올렸다. 시스루나 레이스 소재의 옷이 많았고 골드나 새틴과 같은 소재도 유행하였다. 이랬던 것이 1978년을 기해 많은 스타일들이 곡선미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높은 어깨 패드와 타이트한 스커트 및 좁아진 허리 라인과 같이 삼각형을 거꾸로 돌려놓은 듯한 모양을 연상케 하였다. 부츠가 더 이상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뮬(mule)이나 앵클 스트랩(ankle-strap)과 같이 수트와 어울릴 만한 신발들이 유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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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load_[CFT_NO.2-2_Market Issue Report_Newyork] 


(재)한국컬러앤드패션트랜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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