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olor & Fashion Trend Center | Trend Backstage

PUNK NOW!

- By CFT_강이진

Jun 25. 2013
PUNK NOW!
1. PUNK ATMOSPHERE - Exhibition / Display / Marketing / Collaboration / Muse / Editorial
2. PUNK IN CATWALK

HOT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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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NOW!

 

 

 

 

1. PUNK ATMOSPHERE

- Exhibition – Punk Chaos to Couture
- Display – On fifth avenue : from chaos to couture
- Exhibition – David Bowie is here
- Marketing – David Bowie is all yours in Selfridges Department store London
- Marketing – PUNK SHOP in www.modaoperandi.com
- Collaboration - Loewe and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 Muse - Pop Punk Princess : Miley Cyrus
- Editorial – Elle Mexico : Just for one day
                    Fashion gone Rogue : Punk Beauty

 

70년대 말 런던에서 등장한 펑크룩은 처음에는 빠르고 과격한 록 음악을 의미했으나 나중에는 무직인 노동계층의 10대가 권위체제에 대한 저항의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이 언더그라운드 운동은 전세계적 현상으로 빠르게 확산 되며 곧 이어 패션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일반 대중과 구분되던 펑크가 이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패션 트렌드가 된 것이다. 구제진과 염색한 Faux-Hawk(포-호크) 헤어에서 닥터마틴 및 극단적인 피어싱까지 펑크는 전 영역에 걸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최근 여러 전시나 화보 등을 통하여 비주류의 하위문화로서 소수에게만 차용되던 펑크 스타일이 트렌드와 맞물려 새로운 펑크 스타일로 제안되고 있다.

 

Exhibition – Punk Chaos to Couture


전시기간 : 2013년 5월 9일 ~ 8월 14일
전시장소 : The Costume Institute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1000 5th Ave, New York

 

△ Punk Chaos to Couture 전시 포스터와 내부 전경

 

지난 5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는 “Punk:Chaos to Cputure”라는 주제로 전시가 개최되었다. 하위문화로 분류되는 펑크가 럭셔리 마켓과 어떻게 융합되고, 과거의 펑크가 현대에는 어떤식으로 해석되고 있는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오리지널 펑크와 현대의 펑크 코스튬 등이 100여벌의 남성복과 여성복을 통해 오뜨 꾸뛰르와 레디투 웨어로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 Punk chaos to couture 70년대 이미지들

이번 전시는 지난해 ‘Schiaparelli and Prada’전의 기획자였던 Andrew Bolton의 큐레이팅으로 그는 전시에 대해 “펑크가 등장했던 그 때부터 펑크는 패션에 선동적인 영향을 주었다. 반패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디자이너는 펑크가 지는 젊음의 반항적 코드와 공격적인 성향에 초점을 두며 미학적으로 해석해 왔다.”라고 언급하며 펑크는 시대적 갈망과 개인의 표현력을 반영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리지널 펑크 디자인과 현대의 펑크 디자인을 나란히 진열하는 방식으로 전개 되는데, Vivienne Westwood의 펑크 디자인과 Dolce&Gabbana, Martin Margiela, Comme Des Garçons, Dior, Versace와 같은 럭셔리 마켓의 펑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Display – On fifth avenue : from chaos to couture

 △ Bergdorf Goodman VMD 1

뉴욕의 Bergdorf Goodman은 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여러 개의 테마별 진행된 디스플레이에서는 Gareth Pugh, Libertine, Balmain, ACNE Studio등의 브랜드 의상으로 꾸민 쇼윈도를 볼 수 있다.

△ Bergdorf Goodman VMD 2 

 

 

Exhibition – David Bowie is here

전시기간 : 2013년 3월 23일 ~ 8월 11일
전시장소 : Victoria and Albert Museum, London

△ David Bowie is here 전시 포스터와 내부전경

런던의 V&A박물관에서는 1970년대 영국에서 주목 받았던 글램룩의 록커 David Bowie에 관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보위의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조명하는 전 세계 첫 회고전이다. 수기로 쓰여진 곡, 오리지널 코스튬, 패션, 사진, 필름, 뮤직비디오, 세트 디자인, 악기와 앨범 아트워크 등 300여점이 넘는 대규모의 오브젝트를 선보인다. 전시 컬렉션에는 데이비드 보위가 패션, 사운드, 그래픽, 연극, 아트, 필름 등에서 여러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 했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 David Bowie is here 전시 내부전경

 

전시기획자 Victoria Broackers는 “전시회의 타이틀인 ‘David Bowie is’는 하나의 진술이지만 완결되지 않은 문장이다. 이는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상기시킨다. 전시회를 통해 여러 방면으로 답을 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후원하는 Gucci의 Frida Ciannini(프리다 지아니니)는 “데이빗 보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자, 열정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항상 내게 큰 영감이 되었다. 그의 특별한 개성과 함께 그는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스타일링 선보였다. 그가 보여준 각양 각색의 모습들은 단순히 외양을 넘어서, 퍼포먼스 그 자체였으며, 지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스타일은 구찌 우먼의 머스큘린한 강렬함, 구찌 맨의 페미닌한 로큰롤 무드를 창조해 내는데 좋은 예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충격과 혼돈을 표현해 내는 데이비드 보위의 아카이브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Marketing – David Bowie is all yours in Selfridges Department Store London

△ David Bowie is all yours 스토어 외부 전경과 내부 전경

 

영국의 Selfridges 백화점은 V&A(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과 협업하여 ‘David Bowie is all yours’ 라는 이름의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의 스타일은 포함한 모든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한정판 티셔츠를 포함한 각종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Marketing – PUNK SHOP in www.modaoperandi.com

△ PUNK SHOP - Moda Operandi의 Site와 제안하는 Look

미국 기반의 럭셔리한 온라인 편집샵 Moda Operandi는 패션쇼가 열리는 시간에 바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프리 오더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의 ‘Punk: Chaos to Couture’의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Thom Brown, Preen, Rodarte, Eddi Borgo, Chalayan, Dr Martens, Vivienne Westwood, Moschino, Balmain, Dolce&Gabbanadml 펑크풍의 패션과 액세서리의 독점적인 컬렉션을 제안한다. 펑크와 고스적인 무드를 풍기는 스터드, 체인, 타탄 체크, 가죽, 안전핀이나 지퍼 등의 디테일이 장식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Collaboration - Loewe and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 Loewe and Junya Watanabe Comme Des Garcons의 Lookbook

Loewe(로에베)는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준야 와타나베 꼼 데 가르송)과 콜라보레이션한 Loewe and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을 발표했다. 펑크를 무드로 스페인 가죽과 일본 데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고 Loewe의 웹 사이트에 6월 말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으로 ‘Dover Street Market’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전세계 판매가 시작된다.

 

Muse - Pop Punk Princess : Miley Cyrus

 

△ Miley Cyrus Style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Miley Cyrus는 새로운 펑크의 뮤즈로 떠오르고 있다. Pop Punk Princess로 불리는 마일리는 디즈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의 귀여운 이미지는 과감히 벗어 던지고 펑크 스타일의 숏헤어와 스모키한 화장, 볼드한 액세서리로 마일리식의 펑크룩을 보여준다. 스트릿에서는 모터사이클 재킷과 크롭 뷔스티에나 보이브렌드핏의 티셔츠, 스키니 진 또는 배기 팬츠로 스타일링 하여 섹시하면서도 자유로운 룩을 표현한다.

 

△ Miley Cyrus for V Magazine

 

남성지 Maxim이 선정한 올해의 섹시한 영성 1위에 오른 마일리는 최근 V 매거진에서의 화보를 통해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했다. Go the Extra Miley!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이번 화보는 역시 펑크 무드를 마일리 식으로 재해석한 강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Editorial – Elle Maxico : Just for one day

멕시코 Elle 매거진 5월 호는 Just for one day란 타이틀로 스웨덴 모델인 Ellinore Erichsen이 David Bowie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을 오마주 했다. 강렬한 펑크룩을 3.1 Phillip Lim, Jean Paul Gaulltier, Emilio Pucci의 의상으로 스타일링 했으며 한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방식으로 연출 했다.

 

Editorial – Fashion gone Rogue : Punk Beauty

Fashion gone Rogue에서는 ‘Punk Beauty’를 주제로 온라인 화보를 진행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콘트라스트가 극명하게 표현된 이번 화보에서는 90년대의 블랙 립스틱과 Faux-Hawk(포-헉:가짜 모하크 인디언 머리, 머리의 가운데에만 머리카락을 길고 높게 만든 머리 스타일)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스터드 카라와 가죽, 실버 체인의 스타일링으로 고스와 펑크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 PUNK IN CATWALK

2013년도의 FW컬렉션에서도 펑크 요소를 포함시킨 다수의 컬렉션이 선보였다. 70년대의 리얼한 펑크룩 보다는 펑크의 정신이나, 특징적인 요소를 은근하게 믹스 하는 것이 트렌디하다.
먼저 Hedi Slimane이 디렉터로 내정된 후, 2번째 시즌을 맞은 Saint Laurent은 하우스의 전통을 자신의 방식으로 편집 했다. LA 그런지 스타일을 베이스로 펑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체크셔츠와 바이커 재킷, 스터드 디테일이나 벨트 장식 등으로 곳곳에 펑크의 요소를 더해 시크한 걸들의 스트릿룩을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 하였다.

Edun의 디자이너 Sharon Wauchob은 펑크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펑크에 집중하기 보다 모즈와 바이커 룩 그리고 남성적인 테일러링이 이루어진 컬렉션을 선보였다. 분명 펑크룩이라 할 수 있는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변형하고 좀 더 완화시켜 다른 룩들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나텔라는 이번시즌, 하우스의 헤리티지에서 펑크의 역사를 끄집어 내어 블랙 라텍스 코르셋, 비닐 소재의 진과 라이더 재킷과 더불어 다양한 스파이크 메탈 하드웨어가 전형적인 펑크 무드를 맥시멀하게 표현 하였다. 벙크(VUNK=Versace+Punk)라는 단어를 내세워 반항적인 펑크 스타일에 베스사체식의 화려함과 강렬함을 더해 트렌디하게 연출하여 전형적인 펑크룩을 새롭게 업데이트 하였다.

 

좀더 클래식한 버전의 펑크룩은 이번 13FW 시즌의 Burbury Prosum에서 제안하였다. 전통의 범주 안에서 트렌치 코트에 정돈된 펑크를 녹여낸 이번 컬렉션은 60년대 영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러시아 스파이와 크리스틴 킬러에서 영감을 받아 팜므파탈적인 여성의 미와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동시에 뒤섞어 놓았다. 펑크를 좀더 웨어러블 하면서도 가죽소재의 새로운 프린지 장식과 스터드 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믹스한 것이 새롭다.
이처럼 현재 13FW의 런웨이는 1970년대의 펑크의 영향을 받고있다. 그러나 펑크는 오리지날 펑크와는 다르게 상징적인 것만 차용하거나 좀 더 맥시멀하게 또는 클래식한 무드나 헤리티즘과 믹스되어 컨템포러리 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으로는 블랭킷과 타탄 등의 체크셔츠와 스키니 팬츠, 바이커 재킷, 레더 크롭 탑이나 코르셋, 체인과 스파이크, 변형된 스터드, 버클 장식 등의 디테일이 응용된 아이템과 액세서리가 제안된다.

 

 

(재)한국컬러앤드패션트랜드센터

 

* Reference*

www.metmuseum.org/exhibitions/listings/2013/PUNK

http://blog.bergdorfgoodman.com/windows/on-fifth-avenue-from-chaos-to-couture#ad-image-0

www.vam.ac.uk/content/exhibitions/david-bowie-is/

http://style.selfridges.com/whats-in/david-bowie-is-all-yours

www.modaoperandi.com

http://blog.naver.com/jboy23?Redirect=Log&logNo=150168424586

www.vmagazine.com/

www.hdwallpapers3d.com/miley-cyrus-pictures/

http://fashiongonerogue.com/

www.style.com

http://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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