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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B]NYFW의 Best Collection

- By FaDI

Feb 28. 2019
뉴욕패션위크 베스트 컬렉션 5 - The Row, Zimmermann, Prabal Gurung, Zadig & Voltaire, Christian Cowan





뉴욕패션위크 베스트 컬렉션



 

 

1/ The Row

 

-사진출처: VOGUE

 

The Row는 뉴욕의 대표적인 타임리스 브랜드 중 하나이다. 특히, Mary-Kate Ashely Olsen 자매는 질 좋은 원단과 테일러링으로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에도 견줄 수 있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10년 동안 올슨 자매가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토리버치나 톰포드에서 주는 것과 같은 신선함 때문이다. 실루엣은 이번 시즌처럼 약간 변형될 수 있고 볼륨과 비율로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무드는 여전히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번 시즌 오프닝 룩을 예를 들자면, 아주 얇은 아이보리색의 퍼널 네크라인 원피스 위에 블레이저를 레이어드하고 러버솔의 승마 부츠를 신은 모습으로 The Row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심플하지만 새로운 느낌이 들고, 이전 시즌보다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FW 컬렉션에서 The Row는 여러벌의 오버코트와 와이드 앵클 팬츠, 마스큘린 블레이저, 긴 재킷, 카울 네크라인 블라우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엘레강스한 심플함이 이브닝 웨어 내내 이어졌고, 소프트 화이트 지오메트릭 레이스의 슬리브리스 퍼널 네크라인 드레스가 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사진출처: VOGUE

 

 

 

2/ Zimmermann





-사진출처: WGSN

 

Nicky Zimmermann 19FW 컬렉션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여성 전쟁영웅이었던 ‘Nancy Wake’에게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Nancy Wake는 호주 태생인 짐머만의 이웃나라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전쟁 당시에 일명 하얀 쥐로 불리며 적군에게 절대 잡히지 않고 프랑스에서 박해 받은 수천 명의 사람들을 도왔다. 짐머만은 쇼 노트에서 저는 Nancy Wake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도운 그런 페미닌하고 능숙한 이타적인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짐머만의 영웅이 오늘날에 어떤 옷을 입었을까?’ 하는 상상을 통해서 완성되었다. 이러한 상상은 버터리 레더 트렌치 코트, 랩 스커트, 후디드 아노락, 베레모, 하이웨이스트 트라우저, 오버사이즈 보머, 블러쉬 점프수트 등 기존 짐머만의 로맨틱한 무드와 다른 분위기로 런웨이가 진행되었다. 벌룬 소매의 니트 드레스와 니-하이 부츠의 조화가 이번 컬렉션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룩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예상 밖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이제 더 이상 보호(boho) 스타일만 추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쇼였다.   

 

-사진출처: WGSN

 

 

 

3/ Prabal Gurung



-사진출처: WGSN



Prabal Gurung세계 모든 영역에서 영감을 받는 글로벌 디자이너이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카트만두에서 자랐고, 뉴욕에 기반을 두고 생활하고 있다. 때론 여행을 다니며 외국 문화를 습득하기도 한다. 패션계에서 문화적 요소를 차용하는 것이 식상함이 되어갈 때, Gurung과 같은 디자이너의 진정성있는 문화교류는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이번 19FW 컬렉션은, ‘Hippie Trail’로 불리는 순례에 영감을 받아서 꾸며졌다. 50~70년대 히피족들이 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거쳐 유럽과 남아시아를 돌아다닌 육로 순례이다. 이번 쇼에서는 남아시아적 요소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컬렉션으로 그가 유명해 질 수 있었던 엘레강스한 세속적 칵테일 의상들과 세련된 데이 웨어, Bella Hadid가 입었던 검정 벨벳 가운처럼 레드 카펫에 어울리는 우아한 룩들이 등장했다. 그 중 쇼-스타퍼가 있었다면, 화려한 바라나시 브로케이드로 꼽을 수 있다. Gurung의 컬러감 넘치는 플레이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인데, 비비드 블루와 부드러운 레드와 옐로우, 일렉트릭 핑크, 풍부한 색조의 프린트들은 이국적인 감각을 전달해 주었다. 그 중에서도 옐로우 에쉬컬러의 띠로 허리가 묶여진 브라이트 레드 러플 드레스가 가장 눈에 띄었다.

 

-사진출처: WGSN

 

 

 

4/ Zadig & Voltaire



-사진출처: WGSN




Zadig & Voltaire 19FW 컬렉션은 흥미롭게도 스트리트 웨어와 럭셔리, 스포츠웨어의 교차점에 있었다. 영감의 원천은 락 앤 롤에서 스포츠로 재빨리 옮겨갔다. Cecilia Bonstrom은 농구 코트와 패션계 사이에 다리를 놓았는데, 말 그대로 럭셔리 제품에 NBA 로고를 붙여 애슬레져 웨어와 하이패션을 능숙하게 뒤섞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락스타와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누가 더 흥미롭게 옷을 입었는지, 현재 트렌드에 더욱 밀접한지 생각해 보면, 그 아이디어는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다.

컬렉션은 다방면에 걸쳐,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어울리는 의상들이 선보여졌다. 예를 들면 퍼와 메탈릭 소재가 편안한 레저 룩에 사용되었고, 로고 패치와 같은 디테일들이 있었으며, 때론 해체되어 독창적이면서도 흥미를 일으켰다. 이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룩들은, 클래식 체크 수트와 뉴트럴 모노크롬 스웻 후디, 수트 콤보, 코지 스웨터, 블랙 백리스 드레스, 작은 꽃무늬의 점프수트, 니트웨어 시리즈, 턱시도 재킷 등이 있다. 물론 데님도 있다. 아무렇게나 편하게 입는 데님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힙한 곳으로 외출을 나갈 때 입기 좋은 듯 하다.


-사진출처: WGSN






5/ Christian Cowan






-사진출처: WGSN


영국 태생의 디자이너 Christian Cowan는 패션쇼 프런트 로에 Susanne Bartsch Christina Aguilera, Aquaria와 같은 사람들이 앉아있고, Cardi B Beyonce가 그의 고객이며, Gareth Pugh Alexander McQueen를 보고 패션을 배웠다. Cowan의 디자인은 요란하고, 빛나고, 드라마틱하다.

19FW 컬렉션에서는 그가 런던에서 보낸 클럽-키드 시절과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의 그의 현재 삶에 대한 기념의 뜻으로 꾸며졌다. 대부분의 룩들은 강렬한 네온 컬러와 파예트로 과장된 장식이 달렸으며, 풍성한 크리스탈 장식, 심지어 Giuseppe Zanotti의 힐에는 시계줄 스트랩을 달아서 그의 디자인임을 즉시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활기찬 사운드트랙의 곡조에 맞춰 시작된 런웨이는 화려한 깃털 스커트의 형광 핑크 칵테일 드레스로 시작되었다. 옐로우, 그린, 오렌지 컬러의 네온 컬러들이 등장하면서 쇼가 진행되었고, 클럽-키드에 영향을 받은 듯한 라인스톤이 뒤덮여 있는 스웻셔츠와 메쉬 미니 드레스를 매치한 룩까지 이어졌다. 절제된 몇가지 룩들은 대부분 데이웨어 형태로 등장하였고, 그것들은 꽤 매력적이었다. 이번 쇼에서 구멍이 난 폴로 드레스와 미니 가죽 스커트 같은 펑키한 아이템들도 눈에 띄었다.






[출처]

https://nowfashion.com/the-world-comes-together-at-nyfw-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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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패션유통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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