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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ace Melancholy

- By CFT

Mar 30. 2016
행복을 끊이 없이 열망하고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우울함(melancholy)도 우리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네델란드 디자이너인 Nel Verbeke는 슬픔과 상실에 대한 과거의 의식(ritual)들의 연구를 근거로 어떻게 우리가 우울한 순간을 포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탐구했다. 그녀는 행복과 우울함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 인간의 감정을 더욱 균형있게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Embrace Melanc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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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을 포용하다

 

 

 

 

Happiness and Melancholy

행복(Happiness)은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거나 또는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를 의미한다. 반면에 우울함(Melancholy)은 마음이 어둡고 가슴이 답답한 상태를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복을 열망하며 심지어 강요당한다. 하지만 우울함도 우리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우울한 순간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Nel Verbeke

비주얼 아트, 디자인 리서치 등의 백그라운드를 지닌 Nel Verbeke 네덜란드의 컨셉 디자이너이다. Nel Verbeke는 개념적인 사고에 대한 매력에 빠지면서,명백한 관점에 이르는 것을 꺼린다. 그녀에게서, 이야기로부터의 시작은 기능과 형상을 고려하기 전의 개념 이나 정의로서 중요한 것이다상상력, 시각화 그리고 연구는 그녀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다. 복합적인 미디어와 훈련들을 통해서 그녀는 언어의 최대량을 발견하고 새로운 의미들을 만들어내면서 발전시켜나간다.

그녀의 작품으로부터의 경험은 의식적으로 공상 안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물건들은 그것들이 숨겨진 시야 안에서 남겨져 있는 동안 우리를 감싸는 안전한 울타리가 된다. 그녀의 작품은 물건들이 각각의 의미를 동시에 고 나타장소에 대한 비유적인 탐구이다. 그 장소들은 반대하지 않는 반대라는 완벽한 모순에서의 격차를 해소하고, 객체와 주체가 의미 있는 이야기로 점진적으로 상호 연결되는 곳이다.

 

 

 

Embrace Melancholy

Design/Concept/Setting: Nel Verbeke

Camera: Alexander Popelie 

Model: Laurence Van de Perre

 

 

 

출처:http://www.yellowtrace.com.au

우울함은 우리들 안에 내재되어있는 오래되고 복잡한 감성이다. 서양 역사에 있어서 대부분은 달콤 쌉싸름함(bittersweet)을 추구하기 위한 바람직한 감성으로 여겨졌다. 우울함의 감성과 이름을 일상생활에서 지정함으로써 우울함을 정상적인 상태로 받아들였었다. 하지만 요즘 우울함은 종종 임상적인(clinical) 의미의 암울함(depression)으로 대체되면서 보다 부정적이고 위험한 감성으로 여겨진다. 사람들은 행복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때문에 우울함을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감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Nel Verbeke는 현재 관점의 그림자로써 과거의 우울함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상실과 슬픔의 과거 의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어떻게 디자인이 우리에게 우울한 순간을 포용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그녀는 우울함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슬로우 크래프트(slow craft)와 역사적인 소재들을 작품의 재료로 선택하였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나무(wood), 유리(glass), 은(silver), 구리(copper) 그리고 거친 콘크리트(concrete)를 작품의 재료로 선택하였다. 그녀의 이번 작품은 네가지 물건들이 하나의 세트를 이룬다. 네가지 물건들은 연구의 시작점에서의 책과 메멘토모리(memento mori)가득 거울, 활동적인 사색의 순간을 허용하는 금속으로 된 원형판, 몸을 보호막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모놀리식 토템(monolithic totem)으로 구성된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균형 있고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울함이라는 감정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행복과 우울함이란 감정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 인간의 감정을 더욱 균형있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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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6%89%EB%B3%B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6100&cid=50365&categoryId=50365

http://www.yellowtrace.com.au/nel-verbeke-embrace-melancholy/

http://nelverbeke.com/about.html

 

 

 

(재)한국컬러앤드패션트랜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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