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LOR

FaDI는 1992년부터 국제 유행색협회인 'Intercolor’의 국내 대표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ercolor의 설립

Intercolor는 1963년 이탈리아의 Padova에서 열린 7번째 International Color Conference에서 Mr. Carlin(프랑스), Mr. Legnazzi(스위스), 그리고 Mr. Yasuo Inamura(일본) 3명의 논의 하에 시작되었다. 이들은 패션컬러가 국제적으로 논의 되어야 하며, 서로간의 동의 하에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다.

조직의 초안을 구성하고 CIC(Centre d’Information de la Couleur)라는 공식 Head Office를 설립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에 주요 국가들이 이 국제조직에 동참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Intercolor회의는 11개국의 참여로 1963년 9월에 개최되었다.
컬러는 텍스타일과 패션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시즌 컬러 코디네이션과 표준화를 위해 일년에 두 번에 걸쳐서 각국의 Basic Fashion Trend에 대한 정보를 끊임없이 교환해서 결정하였다.

Intercolor의 정신

Intercolor가 처음 출발하면서, 1973년 3월 5일 파리에서 벨기에의 Mr. Neirynck이 Intercolor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개회연설을 하였다. 개회연설로부터 당시 Intercolor의 정신을 읽을 수 있다.

  • 패션은 주관적이다. 패션은 측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패션은 극히 주관적이며 그렇기 때문에 보증된 예측이 없다. 패션이 주관적이라는 사실은 우리 연구의 주제이다. 따라서, 우리는 과학적인 방법을 따를 수 없다.
  • 회원은 각 나라를 대표하고, 각 나라가 발표하는 트렌드는 일반적이면서도 독특해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조화로우면서,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면서 새로움이 있어야 한다. 회의에 필요한 공통의 에센스를 발견해 내기 위해 작업하며 때로는 엄격함이 요구된다. 나라마다 유사한 점이 있지만, 각 나라 간 미세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 Intercolor는 평등을 추구하지 않는다. 보편적인 동의에 도달하면서, 각국을 나타낼 컬러를 찾는 것이 Intercolor의 목표이며 관심사이다.
  • 회의의 목표는 각 나라 간의 조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Intercolor는 나라 간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 각 나라 대표의 작업과 리서치를 통해 각국의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행동이 표현될 것이다.
  • 합의를 통한 각 나라의 Influence를 중재하는 대신에, 통합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 Intercolor는 함께 작업함으로 패션 비즈니스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다. 비록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지라도 여러 나라들이 우리의 리서치에 참여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Intercolor Congress

<1st Intercolor> : 1963년 9월 9일, 파리 (1965 S/S)

참가국(11개국) :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스웨덴, 스위스

첫 번째 General Assembly에서 Mr. Carlin(프랑스), Mr. Palm(독일) 그리고 Mr. Legnazzi(스위스)가 각각 Chairman, The Vice-Chairman 그리고 Chief Director로 선출되었다.
첫 번째 Intercolor Congress에서는 1965년 S/S 컬러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각 참가국들은 컬러결정을 위해 다음 사항들을 결정했다.

  1. 결정색은 반드시 옳게 사용되어야 함.
  2. 결정된 Fashionable Colors는 각국에 의해 강조되고 홍보되어야 함.
  3. 컬러 홍보를 위해 Powerful PR이 수행되어야 함.
  4. 결정색에 대한 정보는 언론에 미리 알려서는 안됨.
  5. 결정색은 소속 기관들에 의해 홍보되어야 하며 유사한 다른 기관들 간의 혼돈은 피해야 함.

<2nd Intercolor> : 1964년 3월 9~10일, 파리 (1965 A/W)

참가국(11개국) :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오스트리아, 스위스

첫째 날에는 내부 가이드라인에 대해 토의했으며 영어, 불어, 독일어 3개국어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 주요 컬러가 결정되었다.

첫 번째 위원회는 Intercolor의 시작을 위한 모임 이었기 때문에, 두 번째 모임에서 패션컬러의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이틀은“Mundi Color”가 되었는데, Chief Director인 Mr. Legnazzi가 타이틀을 제안하였다.

<3rd Intercolor> : 1964년 9월 9~10일, 파리 (1966 S/S)

10개국 참가, 남아프리카, 멕시코, 노르웨이가 참관인으로 참석

<4th Intercolor> : 1965년 3월 8~9일, 파리

멕시코가 신규 맴버로 인정됨

회원국의 변화

Intercolor가 시작된 이래로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고 중단하였다.
중국은 1983년 2월에 개최된 40번째 회의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1993년 6월 61번째 회의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미국과 덴마크가 각각 2016년 5월, 2016년 11월부터 회의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Intercolor의 현재

Intercolor Congress : 년 2회 회원국가의 도시에서 진행되며, 2년 앞선 시점의 Local Color Concept과 회원국 제안 컬러를 통해, 시즌 Intercolor Concept과 Color Card를 결정, 제안한다. 2013년에 100번째 Intercolor Congress가 회의를 처음 열렸던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Intercolor 임원은 2년에 한번씩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있다.

  • 회원국 : 덴마크, 독일, 미국, 스위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태국, 터키, 프랑스, 포르투갈, 핀란드, 한국, 헝가리 이상 16개국
  • Chairman : Niels Holger Wien (Germany), email : nhw_intercolor@posteo.de
  • Vice-Chairman : Vittorio Giomo (Italy), email : vittoriogiomo@gmail.com
  • General Sectary : Olivier GUILLEMIN (France), email : comite.francais.couleur@noos.fr
  • 홈페이지 : http://www.intercolor.nu/

한국의 Intercolor

(재)한국패션유통정보연구원(FaDI)는 한국의 컬러트렌드 대표기관으로 1992년 12월 11일 부로 Intercolor의 정식 맴버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FaDI는 매 시즌 한국의 패션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컬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여, 한국 제안컬러를 결정 Intercolor에서 발표하고, Intercolor 결정색을 한국에 전파하는 주관기관이다.

2011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97회 Intercolor Seoul Congress가 FaDI(구. CFT)의 주관 하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10개국이 참가하였으며, 2013 가을, 겨울 시즌 컨셉과 컬러를 결정 발표하였다.